에르메스버킨백리셀1 중고품이 더 비싼 리셀 시장, 에르메스와 나이키는 재판매금지 조항 추가 요즘 명품 브랜드 리셀 시장이 아주 핫합니다. 같은 모델임에도 신제품보다 중고품이 더 비싸게 팔리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죠. '크림' 아시죠?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입니다. 여기서는 1400만 원짜리 명품 에르메스 백이 3400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 사연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신제품보다 중고품이 더 비싸다고? 에르메스( Hermès)는 가방, 의류, 스카프, 신발, 시계, 향수 등을 제작·판매하는 프랑스의 럭셔리 브랜드죠. 그런데 네이버의 리셀(되팔기) 플랫폼 ‘크림’에선 에르메스( Hermès)의 중고 ‘버킨백’ 수십 개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버킨백은 명품 브랜드를 애용하는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제품입니다. 백화점에서도 구입하기 쉽지 않은 명품이죠. 백화점 매장 판매가격은 1400만 원 정도.. 2022. 9. 28. 이전 1 다음